나주시, 노후 간판 정비로 '소규모 상권 살리기'…1.37억 투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14 20:19:26
전남 나주시가 노후 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소규모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나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한 '2024년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영강동 권역이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좋은 간판 프로젝트는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이 참여·결정하는 간판 정비 사업이다.
나주시는 해당 지역 특색에 맞춰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뒀다.
나주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영산포 철도공원을 중심으로 영강동 권역 28곳 내외 상가 노후 간판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간판 교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금과 시비를 포함해 1억3700만 원이 투입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강동 상권의 오랜 숙원이었던 간판 정비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며 "좋은 간판 프로젝트를 통해 영강동 특색이 담긴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돼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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