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미·이란 전쟁 여파 차단 위해 '민생안전'에 전력투구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3-16 20:40:35

11·12일 민생안전 긴급대책 이어 16일 '민생안정 당정 정책간담회'
정명근 시장 "불확실성 속 시민의 삶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 최우선 과제"

​미국·이란 무력 충돌로 인한 지역 파급 여파에 대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나선 화성시가 이번에는 당정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민생안정에 행정력을 동원하고 나섰다.

 

▲ 16일 열린 중동 전쟁 여파 최소화를 위한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 참석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는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민생 안정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과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 등이다.

 

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동향·생필품 가격·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가용 재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국회의원들 또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11일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화성특례시 비상경제안보대책 회의'를 연데 이어 다음 날인 12일에도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 대비 민생 안정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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