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SPC 삼립 시화공장서 큰 불…4시간 만 초진 1단계 해제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03 20:30:40
근로자 3명 연기 흡입 인근 병원 이송…오후 6시 55분 쯤 큰 불길 잡아
▲ 3일 오후 시흥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큰 불이 난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3일 오후 시흥 SPC 삼립 시화공장서 큰 불이 났으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서 4시간 여 만에 초진됐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 쯤 시흥시 정왕동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7분 여 만인 오후 3시6분 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장비 57대와 인력 13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6시 55분 쯤 큰 불길을 잡고 1단계를 해제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만1737㎡ 규모 건물이다.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