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허영호 별세…김동연 "대장님 감사, 편히 영면하시길"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7-30 20:28:12
"대장님의 삶이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긍지 전해주었다"
▲ 고 허영호 대장. [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허영호 대장님 감사하다.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평생 탐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던 대장님의 삶이 우리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긍지를 전해주었다"면서 이같이 애도했다.
앞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담도암으로 투병 끝에 지난 29일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난 허 대장은 1987년 한국인으로 처음 에베레스트(1988m)를 등정하고, 세계 최초로 3극점(1987년 에베레스트, 1994년 남극점, 1995년 북극점)과 7대륙 최고봉 정상을 밟는 등 한국 산악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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