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국회의원, 창녕군 기업인들 초청간담회 열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30 20:40:36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중진공 부이사장, 현장의견 수렴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8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 기업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항공·방산·자동차 부품·대형 철강 및 특수강 분야 등 40개 창녕지역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 부품 수출 직격탄에다 대미관세 악영향, 대출 규제와 고금리 등 국내외 경제 환경 급변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한목소리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넥센타이어의 경우 "산업용 전기요금이 약 75% 인상돼 생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며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과 요금 인상 폭을 일정 수준에서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의 요청으로 현장에 참석한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은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할 실질적 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성낙인 군수도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 차원에서 검토해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웅 의원은 "세계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경제 상황도 큰 변동을 겪고 있다"면서 "인력과 금융, 규제와 통상리스크 등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애로 사항과 개선 의견은 입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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