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정식품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특화지원 사업 지원…올해 5개사 수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01 20:11:15

올해 3월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 뒤 사업비 8000만원 지원

전남 고흥군이 청정식품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특화지원 사업을 지원해 입주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고흥 청정식품단지 전경 [고흥군 제공]

 

고흥 청정식품단지는 동강면 장덕리 일원에 폐수종말처리장과 함께 지난 2011년 7월에 준공됐다. 식품생산 16개 업체에 236명이 고용돼 연간매출액 441억 원과 지역 농수산물이 연간 9000여 톤이 소요되는 농공단지이다.

 

맞춤형 특화지원사업은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해당 프로그램 과제별로 전문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해 과제를 수행하며, 컨설팅 등 전문가를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의 육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도 기업 맞춤형 특화지원사업은 올해 3월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별로 사전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접수 등을 통해 사업비 8000만 원을 전남도·고흥군이 절반씩 지원했다.

 

올해 특화지원사업 수혜기업 5개 사는, ㈜진솔미그린, ㈜티아이지푸드, 케이팜㈜, (유)모든에스에프에스, ㈜예인티앤지이며, ㈜진솔미그린의 주력 제품은 무말랭이, 마늘쫑 무침 등 장아찌류이고 공정개선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전시회 참가지원 등 브랜드와 제품 홍보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고흥군은 "지난 3년간 맞춤형 특화지원사업으로 식품단지 내 16개 입주기업이 수혜를 받았으며, 맞춤형 특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입주기업이 성장해 지역 주민 고용 증대 효과와 지역농산물 수급 안정 도모로 선순환 체제를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고흥, 지역주민 고용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사업비 9000만 원으로 증액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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