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민선8기 공약 이행률 64.9%-종합청렴도 특별대책회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8 10:15:49

경남 창녕군은 7일 성낙인 군수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정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 성낙인 군수가 7일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5개 분야 55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문제점과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현재 공약 평균 이행률은 64.9%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5개 공약사업 중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된 사업은 19건(34.5%),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35건(63.7%), 일부 추진 중인 사업은 1건(1.8%)이다.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군내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활성화 △국민체육센터 풋살장 △온천권 파크골프장 △달창저수지 수변공원 △고암면 원촌저수지 둘레길 △유어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등이다.

 

반면, 일부 추진 중인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은 정부의 PF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로 인한 사업비 조달 어려움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창녕군,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전략회의 개최

 

▲ 성낙인 군수가 7일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2025년 종합청렴도 등급 상향을 위해 7일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대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 회의는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안 등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노력도는 전년 대비 점수 상승 폭이 커 높은 점수를 유지했지만, 청렴 체감도에서는 부진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종합청렴도 등급 상향은 내‧외부 체감도 상승이 전제돼야 가능하므로, 내‧외부 청렴 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국장과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계약 및 관리' 분야를 부패 취약 부문으로 분석하고, 정밀 진단과 개선을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청렴 의견 수렴과 내용을 보강해 나가기로 했다. 

 

성낙인 군수는 "청렴 감수성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그래도 공무원으로서 변화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청렴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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