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 대통령, 886일 만에 서초동 사저로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5-04-11 20:14:40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후사저에서 관저로 옮긴 지 886일 만인 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복귀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후 2022년 11월 7일 사저에서 관저로 옮긴 지 886일 만인 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복귀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지 일주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국민 여러분과 제가 함께 꿈꾸었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대통령 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향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에 도착한 뒤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윤 전대통령의 이삿짐을 실은 트럭이 서초동 사저에 도착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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