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치료 가능' 충주의료원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 오픈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25 20:14:56
충북 북부권 최초로 진료·치료·재활 원스톱 체계 구축 목표
충북 충주의료원이 25일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를 오픈해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해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 ▲충주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충북도 제공] 충주의료원 '심뇌혈관 및 재활치료센터는 총 89억4000만 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지난 2021년 5월 착공,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심뇌혈관센터는 협진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로 구성했으며 뇌파검사실, 뇌혈류검사실, 근전도검사실, 신경심리검사실, 심장검사실, 심장초음파실 등 각종 검사실을 한 곳에 모아 이용 편의를 위한 최적의 동선을 갖췄다.
재활치료센터는 크게 운동·작업치료실과 통증치료실 2가지 실로 구분했으며 운동·작업치료실에서는 충주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주의료원은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충북 북부권 최초로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과 진료부터 치료, 재활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뇌혈관센터 신설을 통해 응급 치료에서 재활·예방 관리까지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조기 재활 및 사회복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지역 내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심뇌혈관질환들로부터 충북 북부권 지역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최적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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