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문금주·서삼석 의원에 '3대 사업' 건립 필요성 협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30 20:06:28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대한민국명품숲기념관 등
▲ 김한종 장성군수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금주 의원을 만나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를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을 만나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를 건의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금주·서삼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김 군수는 30일 국회를 방문해 두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국립잔디연구소 건립 △대한민국명품숲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은 전시온실, 보존원, 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아열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목표로 한다. 장성 삼계면에 건립 중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립잔디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잔디 품종 개발과 산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잔디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장성군에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데 전문가도 공감하고 있다.
'대한민국명품숲기념관'은 산림청이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한 축령산 편백숲에 들어설 계획이다. 조림역사관, 산림홍보관 등을 통해 숲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대중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김한종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후 김 군수는 오후부터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장성 농특산물 판촉행사에도 참석해 장성 먹거리를 서울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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