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취약계층 어르신에 '실버카'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1-25 10:21:54
경남 함안군은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산불감시 인력과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매년 11월1일부터 5월15일)을 맞아 산불전문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예방 다짐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경남에서는 합천과 밀양에서 2건(307.6ha)의 대형산불을 포함해 54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함안군에서도 3건의 소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불전문진화대원과 10개 읍면에 지역산불감시원 121명을 배치했다.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과 홍보와 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해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산불감시원의 채용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함안군,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에 '실버카' 지원
함안군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저소득 어른 가구를 대상으로 '실버카(노인활동보조기)' 84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에 우선 지급됐다.
이문석 함안군 주민복지과장은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이 사업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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