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김산 무안군수 회동…공항 이전 논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06 20:06:52

전남지사 "무안군, 광주와의 3자회동 나와달라"
무안군수 "11일 광주시장 방문 자제시켜달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5일 김산 무안군수와 만남을 갖고 공항 이전 문제 등 서남권 미래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김영록(왼쪽) 전라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해 5월 24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에서 열린 하이에어 국제선(무안~키타큐슈) 운항 취항식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남도 제공]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와 김 군수는 2월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합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광주광역시의 '무안 읍면 순회 홍보 캠페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또 오는 11일 예정된 무안 일로읍 홍보 캠페인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방문하는 것은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캠페인을 자제시켜 달라고 전남도에 강력히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광주시에 무안군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며 "무안군도 전라남도, 광주시와의 3자 회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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