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조각 검출된 여수 고추장굴비...5100개 회수조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28 20:01:40

원재료인 주정의 병 파손돼 제조과정에서 혼입 추정

시중에 판매되는 고추장굴비에서 유리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 5100개가 회수조치됐다.


▲유리조각이 검출된 '금정이가만든고추장굴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명가'가 제조, 판매한 절임식품 '금정이가만든고추장굴비'에서 길이 약 30mm의 유리조각이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소비자 이물 신고에 따른 것으로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의 원재료인 '주정'의 병이 파손돼 제조과정 중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돼 같은 달 제조된 다른 제품에도 혼입돼 소비자에게 위해가 발생할 우려에 따른 조치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7월30일까지 표시된 제품으로 510kg(5100개)에 달한다.


식약처는 "여수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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