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김동연 "5·18 정신이 대한민국 이끌어 가기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5-16 20:16:22
방명록에 "오월 광주는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적어
▲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한강, '소년이 온다' 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의 글을 올리면서 "45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오월 광주의 정신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5·18 45주년을 앞둔 이날 방명록에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월 광주는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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