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은대학' 워크숍-전국 아마야구 최강전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26 00:15:00

경남 밀양시는 지난 23일 내일동 캠프프레이저스에서 밀양소통협력센터(센터장 박은진) 주관으로 '밀양은대학' 사업설명회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23일 밀양시 용평동 캠프프레이저스에서 열린 '밀양은대학' 워크숍 행사장 모습 [밀양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밀양뿐만 아니라 경남·수도권에서 다양한 연령대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과별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은대학'은 '밀양'이라는 지역명과 학습 공간을 상징하는 '대학'이 합쳐진 이름이다. 지역 곳곳을 배움의 장으로 삼아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구 감소 시대를 극복하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밀양은대학'은 총 5개 학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4개월간의 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성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진 센터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단순히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한 경쟁을 넘어,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며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체크인 밀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선샤인밀양배 전국 아마야구 최강전 성료

 

▲ 24일 밀양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전 경기 모습 [밀양시 제공]

 

지난 9월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가곡야구장에서 이어진 '제1회 선샤인밀양배 전국 아마야구 최강전'이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2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상수)가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2팀 2800여 명이 참가해 총 144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크게 4개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고등부·유소년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등부·초등부는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졌다.

 

지난달 6일 펼쳐진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휘문고가 양산 물금고를 상대로 5대4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초등부, 유소년부 경기에서는 석교초(충북 청주시), 미스터깡(경북 구미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열린 중등부 결승에서는 양산BC가 부산 센텀중을 상대로 11대 6으로 승리해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양산BC 최현웅 선수가 차지했다.

 

밀양시는 이번 야구대회를 끝으로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야구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및 2월부터 시작되는 '제2회 밀양아리랑배 전국 우수 고교·대학 윈터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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