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자유시장 찾은 김동연 "송편·전 등 사니 한가위 기분 물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10-03 20:03:57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서 경기침체 등 현장 어려움 청취
통근세일 지원 확대·문산자유시장-DMZ 홍보 강화 약속

"추석 연휴 첫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 추석 연휴 첫 날인 3일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명절음식인 떡을 시식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저는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았다. 장단콩 두부전골로 든든히 점심을 먹고, 참기름, 송편, 전 등 명절 음식들을 사니 한가위 기분이 물씬 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아 통큰세일 지원 확대와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 3일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지역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상인들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 시 전통시장 상권별 지원액 상향과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경기도는 9월 추경을 통해 20억 원을 추가 확보, 하반기 총 52억 원 규모로 통큰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통큰세일 기간 많은 도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관광공사를 통해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디엠지 오픈(DMZ OPEN) 스포츠 행사와 캠프그리브스, 도라산 평화공원 안내소 등에 홍보물을 비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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