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휴양지서 30대 한국인 토막 시체 발견
박지은
| 2019-01-23 19:51:34
태국 동남부 휴양지에서 토막 난 한국인 사체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태국 한국대사는 지난 21일 저녁 태국 동남부 라용 지역에서 토막 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태국 경찰의 실종자 문의를 받은 대사관 측이 시신의 지문 등을 한국에 보내 검사한 결과 한국인 A씨(35)로 확인됐다.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서 혈흔이 묻은 여행용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기 수화물 바코드를 확인해 본 결과 A씨가 가방의 소유주였다.
대사관 측은 태국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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