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서비스-민원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29 08:31:14

경남 밀양시는 28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 28일 밀양시 허가과 인·허가 상담팀이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서비스는 시청 방문이 어렵거나, 어렵고 생소한 인·허가 절차 때문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팀은 환경허가, 농지관리, 건축허가, 산지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5개 분야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읍·면의 이장회의 일정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산내면 상담을 시작으로 2월에는 삼랑진읍과 부북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관내 11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박원식 허가과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신뢰받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절·신속' 민원행정 빛낸 우수부서 및 공무원 시상

 

▲ 안병구 시장이 28일 민원행정 우수부서 및 하반기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 후,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8일 시장실에서 2025년 민원행정 우수부서 및 하반기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가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하반기 민원 마일리지제(법정처리기간 단축)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분야별 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분야에서는 노인장애인과가 최우수 부서로 뽑혔다. 보건위생과(우수)와 허가과(장려)가 그 뒤를 이었다.

 

'2025년 하반기 민원 마일리지제' 분야에서는 허가과 황철환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원지적과 황진화(우수), 지역경제과 조윤재(장려)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는 여성가족과 이혜선 주무관이 최우수, 부북면 박예찬·노인장애인과 원서윤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안 시장은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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