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업단지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활발…매곡산단 녹지 준공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1-20 07:00:18

내년엔 10억 들여 모듈화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숲 조성

울산시가 매곡2·3차 일반산업단지에서 올해 추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매곡2·3차 일반산단에 조성된 '도시숲'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올해 4억5000만 원을 들여 매곡2·3차 일반산단 녹지 5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산림청 권장 수종 1만7339그루를 심었다.

 

산업단지 공장 주변에는 물푸레·이팝 나무 등을 다열·복층구조로 심어 밀도 높은 숲을 조성하는 한편 단지 진입부에는 매곡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있는 매화나무를 집중 배치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에는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중산동 일원에 있는 중산1·2차 일반산단 주변 면적 1만1000㎡에 느티나무 등 1만8244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내년에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듈화일반산업단지 1만㎡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에는 봉계일반산단에 5000㎡, 2026년에는 길천·신일반산단에 2800㎡ 규모로 각각 도시숲이 더 조성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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