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의회 공동 주최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6-24 19:39:57

지자체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 제시

24일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 24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열린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의회 이경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전쟁 발발부터 7·27 정전 협정에 이르는 분단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향후 한반도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질적 통일역량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은 "지방정부도 평화정책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으며 통일역량 강화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은 남북 상생을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아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 깊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와 북한 이탈주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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