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에 왠 중금속...유유헬스케어 '리버티엑스' 비소 초과 검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1-27 19:35:12

식약처, 비소 375kg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에서 중금속인 비소가 초과 검출됐다.


▲비소가 검출된 리버티엑스.[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유유헬스케어가 제조한 '리버티엑스'에서 '비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색 또는 흰색 결정성 고체 형태인 비소는 주로 광물 등에서 발견되는 중금속으로 자동차 배터리나 탄약 또는 살충제와 제초제 제조에 쓰이며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는 원소중 하나다.


회수대상 리버티엑스는 소비기한이 2027년 8월 25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375kg에 달한다.


식약처는 "서울지방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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