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서 쏟아진 판유리등에 부딪쳐 80대 노인 숨져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6-07 19:32:05

보은 산외면 회전교차로에서 공공근로 중 사고당해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서 공공근로중이던 80대 노인이 주행중인 트럭에서 쏟아진 판유리 등 건축자재에 부딪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없는 119구급차.[KPI뉴스 자료사진]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7일 낮 12시 12분쯤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 회전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트럭에 실린 판유리와 철재 구조물이 쏟아지면서 A씨(80대) 머리위로 떨어졌다.


도로변 화단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던 공공근로자 A씨는 갑작스런 충격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이 회전교차로에서 회전하다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철재 구조물과 유리를 고정하고 있던 끈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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