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교하마을 축제' 성료-영산초 73회 동기회 백미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11 00:05:00
경남 창녕군은 8일 창녕읍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장 일자리꿈터에서 '마당이 있는 교하마을축제'가 지역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교하마을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두식)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시골 할머니집 마당'의 정겨운 분위기로 기획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지역 공예 공방이 참여한 체험 부스와 파전, 막걸리 등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드럼 공연, 벌룬 매직쇼, 팝페라 무대, 온가족 디제잉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여기에다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까지 더해져,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성낙인 군수는 행사장을 찾아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초교 73회 동기회, 이웃돕기 백미 30포 기탁
영산초등학교 제73회 동기회는 8일 이웃돕기용 백미 10㎏들이 30포(100만 원 상당)를 영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식 대회장은 "학창시절의 고향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초교 73회 동기회는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친목을 이어오며 매년 성금·생활물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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