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퇴진 2차 총궐기대회…尹부부 허수아비와 상여도 등장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11-20 19:17: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농민총연맹(전농)이 주관한 농업파괴 농민말살 윤석열 퇴진 전국농민대회 및 노동기본권과 사회공공성 쟁취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2차 총궐기 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시청 및 광화문, 을지로1가 등 5곳에서 사전 집회를 가진 뒤 오후 3시부터 숭례문 앞에서 본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 단체들은 결의문에서 "기후재난, 병충해로 무너지는 농촌, 역대급 쌀값 폭락에도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정권, 심지어 물가 폭등 타령하며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여 농민을 말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노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친일역사쿠데타 까지 윤정권의 폭주와 퇴행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는 '윤석열 퇴진'이라고 쓴 상여와 윤대통령 부부의 얼굴 사진을 붙인 허수아비도 등장했다.
집회 종료 후 참가자들은 서울역을 거쳐 한강대로를 따라 서울 용산 까지 행진하려다 집회허가 제한시간인 오후 5시에 서울역 앞에서 해산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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