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문용진 목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 2000명 몰려 '성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25 19:34:45
'좋은 일자리·교육·의료 정책' 등 목포 변화 약속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모토로 삼는 신인 정치인 민주당 '문용진' 전남 목포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12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지 76일만이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정치권 인사와 목포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가운데 진행됐다.
박기민 금호어울림 경로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젊은 후보의 장점과 능력을 바라보며, 청년정치인으로 성장해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염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대학생 전다정 씨는 "학업을 마치면 다른 지역에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목포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희망한다"며 젊은 정치인을 지지했다.
문 후보는 이에 화답하듯 지지자 앞에서 목포의 비전을 언급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문 후보는 "목포에 사는 사람으로 목포에서 살아갈 사람으로 목포의 변화를 위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면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꿈을 위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 왔다"고 그동안의 신념을 밝혔다.
또 "좋은 일자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이 만들 수 있고, 좋은 교육은 자녀 세 명을 교육시키고 있는 사람이, 좋은 의료 정책은 목포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목포의 변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목포개항 1897년. 'again1897'을 주창하며 제2의 개항을 위해 시작하겠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을 미래 '국가 성장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명소인 평화광장에 잔디 광장 10만㎡ 조성하는 등 대변화를 예고하는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또 "젊은 청년 후보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보장하고 혁신공천 할 것"과 "당규 제10호에 있는 국회의원선거 청년후보자 10% 공천 의무 준수"를 민주당에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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