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계약 논란, "책임 추궁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부당"

이유리

| 2018-10-29 18:45:54

▲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탤런트 전효성이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였다.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전효성 씨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판결을 받고, 당사와 새로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효성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 또한 토미상회 측을 통해 "전효성 씨의 새로운 계약 체결은 본안 판결 선고의 효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효성 씨와 TS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한다는 취지의 2018. 9. 27.자 법원의 가처분결정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소속사가 법원 결정의 효력을 무시한 채 기존 전속계약의 효력이 여전함을 주장하며 책임 추궁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부당하며, 전 소속사는 이와 같은 주장을 철회하고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야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 씨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이에 대해서는 2018년 11월 14일 법원의 판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전효성 씨가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중 계약으로서 명백한 계약위반"이라며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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