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소상공인 융자 확대-도서출판 밀양 장학기금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07 00:05:00
경남 밀양시는 6일 경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와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과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 권태원 NH농협은행 지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최돈국 우리은행 진영지점장, 김선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밀양시는 3억5000만 원,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1억5000만 원, 우리은행이 5000만 원, 새마을금고가 1억 원을 출연해 총 8억 원의 보증재원을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120억 규모의 융자 자금을 운영한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60억 원 확대된 규모다.
밀양시는 출연금 조성 외에도 소상공인 대출이자 2.5%를 2년간 지원하고 신용보증수수료는 1년 1회에 한해 8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자 지원(2년, 연2.5%)과 신용보증수수료 지원(1년분 1회, 80%)을 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희망 소상공인은 15일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상담을 신청한 뒤, 심사를 통해 발급받은 보증서를 지참해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도서출판 밀양 신인규 대표,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6일 ㈜도서출판 밀양(대표 신인규)으로부터 장학기금 4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도서출판 밀양은 내이동에 위치한 인쇄·출판·광고 업체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8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신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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