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튜 · 박정아 '쌍포' 맹활약…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1승1패
김병윤
| 2019-03-23 19:04:54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며 1승1패를 기록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프로 배구팀 도로공사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파튜(19득점) 박정아(17득점) 쌍포의 매서운 공격이 빛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두고 지난해 챔피언의 저력을 선보였다.
도로공사는 1세트 중반부터 박정아와 파튜의 오픈 공격이 위력을 더하며 25-19로 첫 세트를 따냈다.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는 2세트에도 배유나의 블로킹과 박정아의 쉴 틈 없는 공격에 힘입어 25-22로 승리했다.
승기를 잡은 도로공사는 3세트에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흥국생명을 몰아치며 25-19로 경기를 마무리 졌다.
흥국생명은 이재영(21득점)이 고군분투했지만 도로공사의 기세를 꺾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은 25일 도록공사의 홈코트인 김천에서 3차전을 치르게 된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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