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본회의 상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04 18:39:24

본 회의에서 재적의원 2/3이상 찬성하면 제명 확정

모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활섭(대덕2, 무소속) 대전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대전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페이스북 캡처]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호)는 4일 오전 송 의원 제명안을 상정해 재적 의원 9명중 찬성 7명, 반대 2명으로 본회의에 상정했다.

 

송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이던 지난해 2월과 3월 사이에 같은 당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여직원의 신체를 만지고 손을 잡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윤리특위에 회부됐다.

 

송 의원에 대한 징계는 대전시의회 본 회의에서 재적의원 2/3이상(22명중 14명) 찬성으로 확정된다.

 

한편 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대전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송활섭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고 촉구한바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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