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철 목포대 총장, 尹 대통령 전남 국립의과대 신설 추진 '환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14 18:36:03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신설될 수 있도록 총력 다하겠다"
▲ 지난 1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해달라고 공동선언에 나서고 있다. [목포대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추진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이번 의대 증원 신청조차 하지 못해 전남도민의 상실감이 큰 상황이었다"며 "오늘 윤석열 대통령님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표명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의 섬, 농어촌과 산업단지에서 고단한 삶을 일궈온 180만 도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우리 대학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의 의료체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국립 의과대학이 필요하다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건의에 대해 "전남도에서 대학을 정해서 알려주시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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