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 모산마을, UN 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0-19 18:31:55
6월부터 한국관광공사와 9가지 평가 분야 사전 준비 대비
자연 자원 보존과 지방정부 협업 등 높이 평가 ▲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화순 고인돌 모산마을'이 제3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자연 자원 보존과 지방정부 협업 등 높이 평가
전남 ‘화순 고인돌 모산마을’이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제3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고인돌 모산마을'은 이번 선정으로 인증서가 부여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을 펼친다.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전은 농어촌의 지역 불균형과 인구 감소 문제를 관광으로 해소하고, 농어촌의 우수한 문화.자연자산 등 관광자원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세계관광기구 주최로 지난 6월~9월까지 개최됐다.
공모 대상은 농·임·어·축산업 기반의 인구수 1만5000명 미만 마을이다.
세계관광기구 자문위원회에서는 마을의 문화·자연 자원, 관광 잠재성,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 지역주민 중심의 관광 거버넌스 등 9가지를 평가했다.
화순군은 지난 6월 현장실사, 지역 이해관계자 심층 인터뷰·전문 컨설팅 등을 한국관광공사·자문 컨설팅 업체와 진행하는 등 평가 분야 9가지에 대해 사전 준비에 나설 정도로 총회에 심혈을 기울였다.
화순 모산마을은 유엔 세계관광기구로 부터 풍부한 문화자원과 자연 자원을 잘 보존·활용하고 지방정부와 협업하면서 혁신적인 일을 수행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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