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도농마주해 플랫폼' 준공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12 00:10:00

경남 밀양시는 11일 무안초등학교 내진분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도농마주해 플랫폼' 준공식을 개최했다.

 

▲ 11일 무안초교 내진분교에 '도농마주해 플랫폼'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도농마주해'는 도시청년·농촌청년·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다라는 뜻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 공모 신청 사업명이다. 

 

내진분교는 대지면적 1만3136㎡에 연면적 917.62㎡의 단층 건물로, 1999년 폐교된 뒤 지역단체인 오동회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시설이 낡고 오래돼 이용률이 저조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새로운 정착지원 플랫폼으로 변모시켰다. 내부 공간은 숙소 4실, 다목적 교육장 2실, 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개수대 및 샤워실이 들어섰고, 외부공간은 캠핑장 15면과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꾸며졌다.

 

안병구 시장은 "도농마주해 플랫폼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촌 유휴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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