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축제, 다회용기 13만개 사용 '환경보호' 앞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18 18:26:40

광주광역시가 제31회 광주김치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회용기 13만여 개를 지원한다.

 

▲ 광주김치축제에 공급되는 다회용기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행사·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18일부터 사흘동안 음식판매 부스 14개소에 면기·파스타볼·접시 공급에 나섰다. 

 

방문객은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아 식사한 뒤에 축제 현장 반납 부스에 되돌려주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용기 업체에서 수거해 세척·살균·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축제 현장에 재공급한다.

 

또 일상생활에서 개인용기 등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제31회 광주김치축제는 '우주최광 김치파티'를 주제로 △천인의 밥상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우주최광(光) 김치체험 △김장 오락실 △글로벌 김치라운지 △광주김치 팝업스토어 △김치판매 마켓 등 시청 광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는 방송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진인 유명셰프 최현석, 여경래, 파브리치오 페라리, 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이 참여해 광주김치명인의 김치를 재해석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