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소식] 임시회 개회-대양면 양산마을 침수 피해현장 방문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5-09 00:20:00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8일 제281회 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초계면에 소재하는 대암산(大岩山)의 옛 지명인 청계산(淸溪山)의 복원을 건의했고, 신경자 의원은 가정용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의 신속한 보급 및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성종태 의원은 지난 5일의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에 대한 조속한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마을 주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리며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군의회, 대양면 양산 수해복구 현장 방문
합천군의회 전체 의원 11명과 직원 등 20여 명은 8일 대양면 양산리 일원 수해 피해 현장에 이어 이재민이 임시 거주 중인 대양면 친환경 문화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고는 5일 오후 함양~창녕 고속국도 건설현장 주변 지역인 대양면 양산리 일원 하천이 범람하면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1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0여 동의 건축물 침수와 4.5ha 농작물과 하우스 14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조삼술 의장은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확한 침수 피해의 원인 규명과 함께 빠른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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