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향교 기로연 행사-경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18 11:04:06
경남 밀양시는 17일 국가 지정 보물인 밀양향교 명륜당에서 70세 이상 어른 150여 명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밀양향교(전교 김대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조창, 대금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어른들에게 대접하는 잔치로 진행됐다. 무안면 김현수(86세) 옹이 감사패를 받았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른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시는 어른을 공경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경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밀양서 열려
경남장애인게이트볼 연맹(회장 김수현)이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 협회, 경남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한 '제16회 경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17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밀양에서 처음 개최된 경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28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허동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많이 오셔서 밀양의 멋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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