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화려한 밤 여행'...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31 18:20:04

2027년까지 '공주 온(ON) 밤 온(溫) 밤 사업' 추진

충남 공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름다운 밤하늘과 공산성을 중심으로 화려한 도시야경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질 전망이다.


충남도는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체류형 관광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전국 41개 지자체 중 공주, 성주, 여수 단 3곳만 선정됐다.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축제 모습.[UPI뉴스 자료사진]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밤이 되면 켜지는 공주시의 따뜻한 밤 여행'을 주제로, '공주 온(ON) 밤 온(溫) 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도는 제민천과 공산성, 금강교, 미르섬 일원에 온앤온 축제, 공산성 별빛 행차, '공주에서 날밤까지' 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도와 공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시간대 방문객 증가, 야간 일자리 창출,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확대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권 야간관광의 물꼬를 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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