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반도체 역량 강화 나선다…11월 AI포럼 개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0-12 18:29:00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을 한국에 초청
요슈아 벤지오·짐 켈러 기조강연
사토시 마쓰오카와 래리 지닉도 연사로 나서
AI와 컴퓨터공학 연구 성과 및 발전 방향 논의

삼성전자가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을 한국에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반도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컴퓨터 공학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삼성 AI포럼 2023 안내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포럼은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 짐 켈러(Jim Keller)가 기조강연할 예정이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rry Zitnick)의 강연도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의 연구 성과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인 '삼성 AI 포럼'은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종합기술원)이 주관한다. 행사의 주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다.

 

AI 분야에서는 '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컴퓨터공학 분야에서는 '초거대언어모델(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 진교영 사장은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 기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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