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2조원 금융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2-04 18:14:35
NH농협은행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약 2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부산·충북·대전·울산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추가 협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자체 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금 집행 속도를 높여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자금 애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개인사업자 자금이 현장에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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