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두번째 어린이 '광양꿈빛도서관' 개관…창의형 공간 조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07 18:20:09

전남 광양시가 지난 5일 두 번째 어린이도서관인 '광양꿈빛도서관'을 정식 개관했다.

 

▲ 광양시 '광양꿈빛도서관' 개관 [광양시 제공]

 

7일 광양시에 따르면 마동근린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한 두번째 꿈빛도서관은 연면적 1441㎡, 지상 2층 규모로, 책과 창작, 놀이가 결합된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그림책 공연, 키링 만들기, 레고 체험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1만4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꿈뜨락'(창작공간), '책뜨락'(교육공간) 등을 갖췄다.

 

지난달 12일부터 시범운영 기간에는 지역민 4000여 명이 방문해, 광양시가 처음 시도한 자율 창작 공간인 '꿈뜨락'을 경험했다.

 

광양시는 꿈빛도서관을 창의 특화 도서관으로 지정했으며, 다양한 독서·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꿈빛도서관은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며 배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며 "자율창작공간 '꿈뜨락'은 독서를 기반으로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공간으로, 앞으로 운영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꿈빛도서관이 학교와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아동친화도시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이번 꿈빛도서관 개관으로 시립도서관 7곳을 운영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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