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 대전연구원으로 새출발...미래지향적 정책 제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9-12 18:11:13

12일 임시이사회에서 연구원 분리안과 정관 개정안 확정

대전세종연구원이 2016년 확대운영된지 9년만에 분리돼 대전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대전세종연구원에서 분리된 대전연구원.[대전시 제공]

 

대전연구원은 2001년 개원한 대전발전연구원이 모태로, 2016년 세종연구실을 신설해 대전세종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꿨으나 대전과 세종의 행정환경과 정책 수요가 달라지면서 독립적인 연구기관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양 시는 지난해부터 분리 논의를 본격화했고, 올해 3월 각각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12일 임시이사회에서 연구원 분리안과 정관 개정안이 확정됐다.


대전연구원은 세종시·충남연구원과 협력해 충청권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연계 정책, 광역교통망 확충, 광역의료체계 강화, 미래전략산업 거점 구축 등 초광역권 과제를 중점 연구한다.


김영진 대전연구원장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와 미래지향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전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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