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세' 최성환 사장, SK네트웍스·SK㈜ 주식 대량 매도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24 18:18:46

SK네트웍스 678만주, SK㈜ 주식 전량 정리
증여세 납부 위해 장내 매도와 시간외 처분
SK네트웍스 지분율, 3.17%에서 0.32%로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479억 원 규모의 SK네트웍스와 SK㈜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현금화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장이 과거 증여받았던 SK㈜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장내 매도와 시간외매매로 자사주 678만1744주를 매도했다고 24일 밝혔다.

 

▲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SK네트웍스 제공]

 

1981년생인 최 사장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다.

 

이번 주식 매도로 최 사장의 SK네트웍스 지분율은 기존 3.17%에서 0.32%로 줄었다. SK㈜ 주식 9만6304주는 모두 정리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사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꾸준히 회사 주식을 매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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