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해안관광 중심지 조성해 보성 살아요 자랑토록 하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25 18:32:41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다시 뛰는 보성 365'란 슬로건으로 "보성군을 대한민국 남해안관광 중심지로서 대도약 시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25일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의 일상생활부터 지역경제까지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남해선 KTX 이음, 조성 제2농공단지 신규 조성 등 대형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남해안시대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생태공원, 율포 해양복합센터 건립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남교육수련원 건립 등의 역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쾌거
보성군은 2022~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국 227개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신뢰받고 일 잘하는 지자체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공약 이행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4년 예산 증가율 6.18%로 전남 내 본예산 증가율 1위, 대한민국 명가명품 10년 연속 대상 등 74개 부문 수상과 상 사업비 8억1800만 원을 확보 등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
보성군은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부자농어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과 농업인 월급 지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전략 작물 직불금 등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협유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인 보성 키위를 전국에 유통하는 등 특산물 분야도 주력하고 있다.
보성 차의 제2부흥기를 도모하기 위해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가루차 가공·살균시설 구축, 고품질 차 생산시설 현대화 등을 추진하며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잘 사는 어촌을 구현하고자 섬 종합개발·어촌 정주 어항 보강사업,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여자만 청정어장 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어장을 조성하고 있다.
▲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지난달 보성군 대표 9개 축제를 통합 개최한 '2024년 보성통합대축제'는 관광객 21만 명이 보성을 방문했으며, 151억 원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추산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보성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민선 7기부터 해양관광의 기반을 다져갔다면 이제 남해안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준비들이 이뤄지고 있다.
2155억 원이 투입되는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은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마쳤으며, 484억 원이 투입되는 율포 해양복합센터는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9,047㎡ 규모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성군만의 랜드마크도 확대해 가고 있다. 오봉산 구들장 힐링파크 조성 사업(57억 원), 태백산맥 테마파크(80억 원), 이순신 장군이 장계를 올린 열선루 중건 및 보성 신흥동산 종합 개발사업(173억 원), 주월산 에코힐링테마파크(200억 원), 보성 차정원(90억 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보성읍, 벌교읍 두 곳에 정차하는 KTX-이음이 완공되면 보성에서 부산까지 2시간, 보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완성된다.
보성군이 최대 수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410억 원)는 볼링장, 롤러스케이트장, 가족센터, 보성소리공연장 등이 들어서며, 벌교문화복합센터(420억 원)는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지, 도서관, 영화관, 아이돌봄센터 등이 건립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9개 시군의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문화예술제, 청소년 페스티벌, 합창 페스티벌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협력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광역행정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유치한 대형 국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든든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면서 "군민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보성군을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메카, 남해안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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