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원화 입출금 '이중 백업 시스템' 구축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3-16 18:06:37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빗은 신한은행과의 연결을 중개하는 '펌뱅킹 업체'로 기존 헥토파이낸셜 외에 더즌을 추가로 연동했다. 펌뱅킹은 거래소와 은행 사이에서 입출금을 자동 처리해주는 중간 연결망이다. 그동안 이 연결망에 장애가 생기면 은행이 정상이어도 입출금이 막히는 문제가 있었다.
이중화 구축으로 하나의 연결망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망을 통해 즉각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코빗은 가상자산 업계에서 이 같은 이중화를 구축한 첫 거래소라고 설명했다.
이정우 코빗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예기치 못한 장애 상황에서도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