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연인' 조은정 누구…한국무용 전공한 '롤 여신'
김현민
| 2019-05-17 19:16:28
퇴사 후 소속사 계약,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 활동
배우 소지섭(42)과 열애 중인 조은정(25) 아나운서가 화제다.
17일 오후 뉴스1과 디스패치에 따르면 소지섭과 조은정이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소지섭 소속사 역시 입장문을 내고 "현재 소지섭 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조은정이 리포터로 출연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났고 지인 모임을 통해 재회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지섭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4년 7월 게임 전문 채널 OG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에 입문했다.
조은정은 2014년 9월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LOL World Championship) 2014 이른바 '롤드컵'을 통해 방송 데뷔했다. 그는 당시 외국인 선수들과 영어로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OGN에서 방송되는 행사에서 현장 인터뷰를 도맡아 진행한 조은정은 게임 팬들에게 '롤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OGN에서 퇴사한 조은정은 2016년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그해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이후 조은정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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