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채시라, 대한은행 '비밀의 키' 쥔 인물과 통화
김현민
| 2019-04-16 18:18:46
17일 오후 10시 방송서 공개
'더 뱅커'에서 채시라가 '비밀의 키'를 쥔 인물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16일 제작진은 극 중 본부장 한수지(채시라 분)가 비밀리에 새로운 인물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외 투자자들과 회의를 하는 한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수지는 자신이 따랐던 부행장 육관식(안내상 분)과 전무 도정자(서이숙 분)가 권력 전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이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끝없이 대한은행의 문제를 파헤치는 노대호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부행장 이해곤(김태우 분), 존경하지만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은행장 강삼도(유동근 분) 사이에서 혼란에 빠졌다.
한수지는 강삼도에 관한 이해곤의 의미심장한 충고를 들은 후 강삼도가 제안한 인사총괄권을 정중히 거절해 대한은행의 어느 라인에도 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한수지가 새로운 인물과 연락을 취하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수지가 회의 중에 나와 통화하는 모습은 상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예상케 한다.
제작진은 "이번 주 본부장 한수지 앞에 대한은행의 '비밀의 키'를 쥔 인물이 등장하며 그의 활약이 두드러질 예정"이라며 "새롭게 등장할 인물과 한수지는 어떤 관계일지, 그의 행보에 집중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이 열연을 펼치는 '더 뱅커'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13·14회가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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