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소상공인에 51억 융자-'딸기1943' 마케팅 교육생 모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7-04 05:00:00
경남 밀양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 자금' 5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에는 신용보증 발급 수수료 1년 치의 80%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밀양시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 딸기1943 브랜드디자인 및 마케팅과정 교육생 모집
밀양시는 딸기생산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6차산업 대학 신규 과정의 하나로 '밀양딸기1943 브랜드디자인 및 마케팅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딸기 농가 경영개선 실천 교육, 맞춤형 브랜드디자인, 마케팅 등을 통한 농업인 자율.자립 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 내용은 농가별로 맞춤형 스토리와 브랜드디자인 개발, 농가별 소개 영상, 이미지 연출 촬영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소셜 네트워크에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밀양시 농업인교육관과 농가 현장에서 총 13회 44시간 실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희망자는 밀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6차산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 "최근 농업 관련 온라인 채널의 확대, SNS 및 유튜브 마케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밀양시도 유통, 마케팅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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