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E헬스케어·MS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사업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11 18:06:34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용 모니터와 데이터 통합∙분석, DX 강점 활용
의료기와 솔루션, 시스템 등 토털 솔루션 공급 목표 ▲ LG전자가 GE헬스케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LG전자 제공]
의료용 모니터와 데이터 통합∙분석, DX 강점 활용
의료기와 솔루션, 시스템 등 토털 솔루션 공급 목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스마트병원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이다.
컨설팅 기업 CMI(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병원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410억 달러에서 2030년 1,533억 달러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안정적인 IT 의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등 스마트병원용 토털 솔루션 제공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에 기반한 의료용 모니터 제품과 솔루션, GE헬스케어는 첨단 디지털 의료 장비와 환자의 의료 데이터 통합·분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과 애저 오픈에이아이(Azure OpenAI) 등 AI 알고리즘 모델을 활용한 병원의 디지털 전환(DX)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LG전자, GE헬스케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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