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우즈벡 국립경제대학교 명예교수 임명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3-12 18:19:15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명문대학 국립경제대학교(TSUE) 명예교수(Honorary Professor)에 임명됐다.
| ▲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에서 명예교수에 임명된 정장선 시장(오른쪽)이 툴킨 테샤바예프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12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은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 툴킨 테샤바예프 총장로부터 명예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 대표 경제 특성화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인을 거쳐 정 시장에게 명예교수 직위를 부여했다.
이는 정 시장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한-우즈벡 교류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정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확대에 관심을 갖고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써 왔으며, 평택시장 취임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실제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도 정 시장은 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며 경제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정장선 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임명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우즈키스탄과의 경제·문화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방문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과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동행했다.
평택시는 향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고려인 동포 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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