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5143건 피해예방 성과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0-21 17:56:19
NH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의심거래계좌모니터링 등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총 5143건(피해금액 약 831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 영업점인 동평택지점 직원을 격려하고 최신 금융사기 사례를 사내에 공유했다.
동평택지점은 최근 개인사업 준비자금이라며 고액 현금출금을 요청한 고객의 이상거래 정황을 세심하게 살펴 대출사기 피해를 조기에 차단했다.
소비자보호부와 공조해 신속한 지급정지 조치를 시행했다고 NH농협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농협은행이 금융기관 최초로 도입한 '112신고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유선신고 없이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 보이스피싱 인출책과 전달책을 잡았다.
영업점을 방문한 이강영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현장에서 고객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해 준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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