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보험계약 2년 유지율 88.2% 기록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1-23 17:54:18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하반기 '보험계약 25회차 유지율'이 88.2%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보험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유지하는 비율로, 보험사의 고객 신뢰도·상품 경쟁력·장기 서비스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특히 25회차(약 2년 이상) 유지율은 단기 판매 성과가 아닌 실질적인 보험 가치 체감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이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계약의 2년 유지율은 평균 69.2% 수준이다. 교보라플의 88.2%는 국내 평균 대비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해외 주요 보험시장의 경우 2년 보험 계약 유지율이 싱가포르 96.5%, 일본 90%, 미국 89.4%로 국내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교보라플은 △부담스러운 대면 만남을 배제한 고객 주도형 가입 △설계사 수수료를 제거한 합리적인 보험료 구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 등을 통해 '보험경험 새로고침' 전략을 강화해왔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당사의 디지털 보험을 깊이 신뢰하고 장기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준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고객 경험과 계약 안정성을 갖춘 디지털 보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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